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
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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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北접경지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두 안전" 경기도가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방류 논란과 관련해 접경지역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는 지난 3일과 4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접경지.
앞서 지난해부터 고성, 철원 등 강원도내접경지주민들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북한군 병사 육로 귀순, 북한군의 동해선 연결도로 폭파에 이어 납북자가족모임 대북 전단.
[앵커] 지난해부터 대북전단 살포 문제로 갈등을 빚어 온 납북자 가족 단체가 "전단 살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접경지주민들은 안도하는 모습인데, 반대 입장을 가진 다른 대북단체도 있어 전단 살포가 완전히 멈출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염 여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지난 3일과 4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접경지4곳에서 수산물 8종을 대상으로 요오드131, 세슘134·137 검출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정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행정복지센터에서접경지주민 간담회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대북전단을 공개하고 있는 모습.
com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경기도접경지에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경기도가 설정한 김포·파주·연천 등 3개 시군에 대한 위험구역은 여전히 유지중이다.
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경기 연천군 백학면 백령리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모습.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군이 지난 한 해 동안접경지에서 발생한 대북전단 살포 행위 중 최소 7건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접경지에 깔린 관측 장비를 통해 불법.
선정되면서 예타 결과가 관건인데, 이번 정부 공약에 포함되면서 향후 예타 통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동안접경지로서 고통을 감내해 온 것에 대한 보상도 약속했습니다.
평화경제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선도기업 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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