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아쿠아빔 로봇수술’ 2000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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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이 지난 6월 2일,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아쿠아빔 로봇수술(Aquablation)’ 2,000례 집도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도리 대표원장을 비롯한 스탠탑비뇨의학과 의료진 및 전 직원이 함께했으며, 아쿠아빔 수술장비의 국내 공급사인 리드헬스케어 임직원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아쿠아빔 로봇수술은 고압의 물줄기를 이용해 전립선 조직을 정밀하게 제거하는 최소침습적 치료법입니다. 실시간 초음파 영상 유도 시스템을 통해 수술 부위의 정밀도를 높이고, 주변 신경 및 혈관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요실금이나 성기능 장애와 같은 부작용 발생률을 1% 미만으로 낮췄습니다. 수술 시간은 평균 15분, 입원 기간은 하루 내외로 짧아 회복이 빠른 점도 큰 장점입니다.
김도리 대표원장은 “아쿠아빔 로봇수술은 80g 이상의 대형 전립선에도 적용이 가능해 다양한 환자분들께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임상 연구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아쿠아빔 수술 외에도 전립선결찰술(UroLift) 3,000례를 포함하여 경요도적전립선절제술(TURP), 홀뮴레이저수술(HoLEP) 등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누적 1만례 이상의 전립선비대증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로 고민 중이신 분들은 스탠탑비뇨의학과와 상담하시어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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