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세탁실을 지나갈 수 없고 옷에
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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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서 세탁실을 지나갈 수 없고 옷에도 냄새가 다 밴다”고 말했다.
A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래층 세탁실 난간에 수북이 쌓인담배꽁초와 라이터, 정체불명의 액체 자국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웃은 원래 비상구에서담배를 피우다가 민원이 들어오자, 장소를.
할까요?'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아파트 베란다 난간 앞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수십 개의담배꽁초와 담뱃갑이 널브러진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 아파트 주민이 실내흡연을 하는 이웃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올봄에 한 번 더 봤고, 어제 냄새가 나더니 사진과 같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베란다 앞에담배꽁초수십개와 담뱃갑 여러 개가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저 애 금연시키는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라고 조언을.
어떻게든 쑤셔 넣어 버리는 걸 보면 방법이 없다"고 했다.
사당1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빗물받이 수십개를 살펴본 결과, 쓰레기나담배꽁초가 없는 빗물받이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침수 원흉, 당신일 수도'라는 빗물받이 옆 문구가 무색했다.
함께 만드는 작은 배려’라는 슬로건 아래, 흡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바람직한 흡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담배꽁초무단투기는 거리 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어 온 만큼, 일상 속 작은 배려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한 아파트 입주민이 세탁실 창틀에 여러 개의담배꽁초와 라이터를 모아놓았다.
/보배드림 한 아파트 입주민이 세탁실에서 흡연하는 아랫집 이웃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사연을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랫집 이웃이담배를 계속 피우면 어떻게 대처.
하지만 하수구의 역한 냄새에 인상을 찌푸리는 것도 잠시였다.
이들은 주저 없이 하수구 뚜껑을 열고 수북이 쌓인담배꽁초를 꺼내기 시작했다.
지난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사동 주택가에서 시민들이 모여 빗물받이를 막은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빗물받이 근처에 쌓인담배꽁초.
게티이미지뱅크 기후위기로 인해 전국 곳곳에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무심코 버린담배꽁초하나가 도심 침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도로 곳곳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지자체에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었죠.
지난달 말 기준 빗물받이 청소는 30%에 못 미쳤고, 취재진이 상습 침수구역에 가보니담배꽁초무단투기는 여전했습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2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13분 만에 불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인근 쓰레기에서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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