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최저임금위원회 이재
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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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최저임금위원회 이재명정부 임기 첫해 최저임금인상률이 2.
역대 대통령 임기 첫해인상률중 두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소상공인 부담 등의 요인을 감안한 것인데 노동계에선 이재명정부의 노동정책이 시작부터.
9%(290원) 오른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역대 정부 첫해 최저임금인상률중 IMF 외환위기 상황이었던 김대중 정부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인상률이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0일 오후 정부세종.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10일 결정됐다.
올해(1만30원)보다 290원(2.
새 정부가 들어선 해 최저임금인상률은 평년보다 높은 경향이 있는데, 이재명정부는 2000년대 들어선 정부 중 가장 낮은 집권 첫해인상률을 기록했다.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반노동·반노조 정책으로 일관해온 윤석열 정부의 임기 첫해 결정된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것이 최고한도로 제시됐다"며 "새 정부가 양극화 해소와 산재 감소를 국정과제로 내세웠는데, 이를 진정 실현.
9%로 결정된 배경에는 그만큼 어려운 경제 상황이 있다.
2008년 이후 17년만에 노·사·공.
9%) 오른 1만320원(월급 기준 215만6880원)으로 결정됐다.
IMF 외환위기 상황이었던 김대중 정부를 제외하면 역대 정부의 첫해인상률중 가장 낮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시급을 1만320원으로 결정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시간 기준 215만 6,880원입니다.
올해와 비교하면 시간당으론 290원, 월 기준으론 6만 610원 올랐습니다.
9%입니다 새 정부가 들어선 첫 해 최저임금인상률은 평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여왔지만 이재명 정부는 2000년대 들어선 정부.
11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10대 수출 주력업종의 매출액.
충족시키지는 못한 것 같다”며 “이번 최저임금 수준은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9%인상률은 문재인 정부 첫해 16.
4%는 물론, 윤석열 정부 첫해인상률(5.
올해 주요기관의 물가인상률전망치 평균인.
1% 인상안으로, 2025년 국민경제 생산성 상승률 전망치인 2.
2%와 2022∼2024년 누적 소비자물가상승률 및 최저임금인상률의 차이인 1.
9%를 더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노동계는 예상보다 낮은인상률에 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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