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우정검찰총장과 이진동 대검찰
25-07-02
9
검찰개혁을 이끌 법무부 장관 후보자과 민정수석비서관, 법무부 차관 인선을 발표한 지 이틀 만이며, 심우정검찰총장과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검사장급 이상 간부들이 사퇴한 당일이다.
이 차장검사가 떠나며 생긴검찰2인자 자리는 노만석 검사장.
심우정검찰총장이 2일 퇴임했다.
심총장은 1988년검찰총장임기(2년)제가 도입된 이후 중도 사퇴한 16번째검찰총장이다.
그동안 임기를 모두 채운 사람은 9명뿐이다.
역대검찰총장이 중간에 물러난 이유는 다양하다.
정권과 마찰을 빚거나 정부에서 추진하는.
총장심우정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임식을 마친 뒤 대검 청사를 나서고 있다.
퇴임식을 마친 뒤 청사 로비에서 직원들의 환송을 받고 있다.
ⓒ 이정민 2일 오전 10시 40분, 양복 왼쪽 가슴에 꽃을 단 심우정검찰총장이 걸어 내려오자 대검찰청 로비에 도열한 검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일제히 박수를 쳤다.
한 여성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은 심.
심우정검찰총장이 2일 오전 퇴임식을 마치고 서초구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대검 청사 떠나는 심우정검찰총장새 정부의검찰개혁 추진 움직임 속에 사퇴한 심우정검찰총장이 "국민 기본권 보호를 위한 필수적이고 정상적인 역할까지 폐지하는 건 옳은 길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심총장은 오늘 대검찰청에서 비공개로 열린 퇴임식에서.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사건 수사를 마무리 짓고,검찰의 12.
3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지휘했던 심우정검찰총장이 사의를 표했습니다.
심총장은 '지금이 물러나야 할 때'라면서 수사-기소 분리를 핵심으로 하는 현 정부의검찰개혁안에 대해 우려를 표시.
심우정검찰총장이 오늘(2일) 오전 퇴임했습니다.
대검찰청 직원들은 퇴임식을 마치고 떠나는 심우정총장을 배웅하기 위해 모두 현관 앞으로 도열했는데요.
심우정총장은 국민들과검찰구성원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말.
com /사진=조성우 사의를 표명한 심우정검찰총장이검찰·법원 개혁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국민에게 필요한.
- 이전글의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5.07.02
- 다음글"연금 계좌로 ETF 거래하면 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