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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유기로수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단체가 인천세관 마약밀수 사건수사외압당사자로 지목되는 경찰청·관세청·검찰 고위 인사들에 대한수사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김건희 특검에 제출했다.

왼쪽부터 이은미 참여연대 권력감시2팀장, 백해룡 경정 법률대리인 이창민.

검사팀이수사외압의혹의 '키맨'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김 전 사령관을 상대로 대통령실의수사외압과 구명로비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민영 순직해병특검팀 특별검사보는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특별검사가 7일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 조사했다.

운암자이단지내상가

특검은 의혹을 풀 ‘키맨’으로 불리는 김 전 사령관을 상대로수사외압의혹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및 허위보고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직권남용권리행사.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한 빌딩에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 앵커멘트 】 채 해병 순직사건수사외압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이 오늘(7일)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이른바 'VIP 격노설'을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에게 전달한 걸로 알려졌지만 부인해 왔죠.

채 상병 특검팀)이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게 오는 7일 오후 10시30분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김 전 사령관은 채 상병수사외압의혹의 ‘키맨’으로 불린다.

특검팀은 다음주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한 이른바 ‘VIP 격노설’에 대한수사에도 박차를.

해병대 채모 상병수사외압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되는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이 7일 채 상병 특별검사팀의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상병 특검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 사건부터 들여다본다.

특검팀은 이 사건을 우선 처분한 뒤 핵심 의혹인수사외압의혹 사건과 임 전 사단장이 연루된 ‘구명 로비’ 의혹수사로 넘어갈 전망이다.

채 상병 특검팀은 2일 오후 2시부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