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에 사회적 의구심이 일고 있
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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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새 정부가해수부부산 이전을 강행하면서 내세운 명분에 사회적 의구심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화나 설명도 없이 연내 이전을 졸속 추진.
해수부가 부산에 연착륙하려면 생활 기반을 옮겨야 할 직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최민호(사진 왼쪽) 세종시장이 12일해수부이전에 반대하며 국회 정문 앞에서 농성 중인 윤병철해수부노조위원장을 방문해 대화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정부가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에 착수한 가운데 공론화 없는 일방적 추진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청사 이전 부지가 없으면 임대라도 해서 연내해수부를 이전할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해수부는 앞으로 청사 이전을 위해 부산 청사의 청사 수급 관리계획 반영 및 이전에 필요한 예산의 예비비 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
릴레이 시위에 돌입하는 등해수부부산 이전이 ‘준비 없는 졸속 이전’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6급이하 공무원들이 가입된해수부지부는 “새 정부가 부산 이전을 너무 서두른다.
직원 이주대책 등을 마련한 후에 이전해야 한다”며 속도 조절을 요구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국회앞해수부노조 단식농성장 방문 (최민호 세종시장과 단식농성 중인 윤병철해수부노조위원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2일 국회의사당 정문에 설치된해양수산부노동조합 천막 농성장을 찾아, 단식을 이어가고.
최민호 세종시장(왼쪽)이 윤병철해수부노조위원장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세종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이 단식 농성중인해양수산부노조를 찾아 "정부가해수부부산 이전에 대한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시장은 지난 12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
3선 국회의원인 전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유일한 부산 지역 현역으로, 이번 인선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해수부부산 이전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해수부부산 연내 이전을 공식 지시.
사진은해양수산부가 임차하기로 한 IM빌딩(오른쪽 흰색건물)과 협성타워(왼쪽).
최민호 세종시장이 12일 국회 정문 앞해수부이전 반대 단식농성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민호 세종시장, 윤병철해수부노조위원장,해수부노조 이재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지부장.
/세종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과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들이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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