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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북한의 금강산 댐과 우리 측의 평화의 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백암산케이블카관광은 평화의댐, 세계평화의 종, 안동철교, 평화아트파크 등과 연계 운영하면서 안보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꾼 이정표가 됐다는 분석.

핵심요약 24일 오색케이블카공사 현장 찾아 추진상황 점검1조 원 규모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 공모 도전"산과 바다를 잇는 메가 프로젝트 통해 양양을 '제2의 니스'로" 오색케이블카건설 현장 점검에 나선 김진태 강원도지사.

17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과 공영방송 라이(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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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양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강원자치도와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와 수산항을 잇는 관광축을 구축해 프랑스 니스와 같은 해양레저도시를.

24일 강원 양양 설악산오색케이블카건설사업 현장을 찾은 김진태 강원지사가케이블카1번 지주 설치 장소에 신문지를 펼쳐놓고 지주 면적을 최소화한 친환경 건설을 강조하고 있다.

오색케이블카공사가 재개되면서케이블카설치 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이케이블카와 연계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도 조성할 계획인데요.

실제 공모에 선정되면, 1조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될 방침입니다.

전체회의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답변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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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는 다음 달 5일 어린이날 자사가 운영하는 통영케이블카무료탑승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취학 어린이 고객에게 무료탑승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어린이날을 경험하게 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공사가 운영 중인 디피랑, 수산과학관.

부산의 중심에 있는 황령산 정상에 높이 125ｍ 전망대와케이블카를 조성하는 민간 개발사업이 마지막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16일부터 황령산 유원지 봉수 전망대 조성사업 실시계획 인가 열람공고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