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축제의 공기로 가득했다.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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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첫 날 전주 영화의 거리는 아침부터 축제의 공기로 가득했다.
스물여섯번째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린 고사동 일대의 거리는영화제를 찾은 관객들로 북적였고, 곳곳에서 터지는 웃음소리와 셔터 소리가 도시를 들썩이게 했다.
밴드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상영작으로 선정됐다.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는 오는 5월 2일 오후 8시, 전주시와 전주국제영화제가.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KT&G 상상마당이 2007년부터 국내 단편영화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운영해 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진=본인 제공 배우 겸 연출가 박리디아가 지난달 30일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참석은 거창아시아영화제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박리디아는 패션모델 출신답게 독특.
올해 13회를 맞이한 무주산골영화제가 한국 영화를 응원하고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의 다채로운 풍경을 선보이기 위해.
지역영화제를 둘러싼 풍경은 지금 녹록지 않다.
독립성과 실험성, 공동체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뿌리내린 지역영화제들이 줄줄이 예산 삭감의 위기를 맞이했다.
춘천영화제는 약 3000만 원의 지원이 삭감되었고,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릉시로부터 7000만 원이.
한국 대표영화제두 곳이 전혀 다른 비전을 내세웠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대안 정신'을 강조하며 출범 초기 정신으로 회귀했고, 부산국제영화제는 3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경쟁영화제'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서로 다른 선택이지만, 이 움직임은 결과적으로 한국.
부산어린이어깨동무 제공 부산평화영화제사무국은 “다음달 9일까지 부산평화영화제공식경쟁부문 출품 작품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출품 작품은 상영 시간과 장르 제한 없이, 2024년 1월 이후 제작 완료한 작품이면 된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실험 정신이 가득한 작품들을 열흘 동안 소개한다.
30일 오후 7시 30분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개막식이 김신록과 서현우 진행 아래 개최됐다.
【 앵커멘트 】 우리나라 대표적인 독립영화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영화제주제답게 도전적인 내용이 담긴 200여 편의 작품이 선보여질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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